2월4일 날씨 소식 "입춘, 봄의 시작" / 오늘의 명언 / 2월4일생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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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4일생 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번 글에선 2024년 2월4일 날씨에 관해 다뤄보겠습니다.

벚꽃

오늘 날씨를 알아보기 전에 앞서 입춘이 왔는데요~

입춘이란?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날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315도일 때로, 대개 2월 4일경에 해당합니다.
한자로 '立春'은 '봄이 서다'라는 뜻으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입춘에는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다양한 풍습을 행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과 같은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는 것이 있습니다.
현대에는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지만, 입춘을 맞이하여 봄의 기운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며 올 한해 힘차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2월4일 대한민국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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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날씨

•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늦은 오후부터는 전라 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늦은 밤에는 그 밖의 전라권과 충청 남부, 경남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3.0m로 일겠습니다.

유의점

• 기온이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낮에는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우산을 지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 예보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날씨로 각 지역의 날씨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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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오늘의 명언)

올 한해도 입춘대길 하시길..
 
출처:블랙(나 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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